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용인시는 지난 14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광복회 이석곤씨 등 모범 국가유공자 1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광복회 상이군경회 6.25참전유공회 등 9개 단체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했으며, 평소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해 보훈의식 함양에 기여한 유공자들이다.
이날 정찬민 시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들이 더 큰 명예와 긍지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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