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2시, A동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오동식 학장, 장승원 부학장, 뉴욕화이트치과의원 김웅비 원장, 글로리서울안과의원 구오섭 원장, 박상현 이사 등이 참석했다.
서예전 재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 증진에 적극 나서기로 했으며, 교내 각종 이벤트 및 행사에도 협약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재학생과 교직원은 다양한 혜택과 진료 편의를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43년 역사의 문화예술 특성화학교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실무 위주의 수업과 현업 전문가 교수진의 멘토링 강의, 탄탄한 취업 연계 등을 실시해 학생들의 취업을 돕고 있다. 학교는 수능 및 내신 등의 성적 반영 대신 면접과 인적성, 면접과 실기를 통해 개성과 열의를 갖춘 인재를 선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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