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진흥협회, 아동 미술 심리상담사 등 민간자격증 무료교육으로 표창패 받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15 12: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심리상담사, 방과후지도사 등의 민간자격증을 무료수강으로 진행중인 한국교육진흥협회가 한국청소년보호연맹으로부터 청소년보호사업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한국교육진흥협회는 2014년 설립 이후, 무상교육으로 현재까지 2만여명의 자격증 취득자를 배출하면서 그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협회에서 진행중인 자격증 과정에서 크게 방과후지도 과정, 심리상담 과정, 교양 과정, 공예 과정의 총 41과정이 있으며, 전과정 무료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표창패[1]



신규 자격증 중에서 주목할 만한 자격증에는 아동교육지도사 1급, 독서논술지도사 1급, 노인복지상담사 1급 등이 있다.

서울특별시 성동광진교육지원청에 원격평생교육원 시설인가를 받은 한국교육진흥협회의 자격증들은 국가지정 기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되어 있으며 2급을 취득하고 1급을 응시하는게 아니라 바로 1급을 취득할 수 있어 수업기간에 대한 부담이 적은 편이다.

한국교육진흥협회의 무료수강 방법은 홈페이지 접속 후 회원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을 입력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청소년과 대학생을 비롯해 직장인 및 취업 준비생, 가정주부 등 누구나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