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럭키걸스, 여름 댄스곡+19금 안무로 데뷔…'7월 본격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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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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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럭키걸스 [사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7월 본격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럭키걸스가 여름 신나는 댄스곡과 19금 안무로 신곡을 발매 한다.

‘럭키걸스’는 섹시 댄스와 러블리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댄스그룹으로 기존의 성인돌의 섹시미와 소녀감성의 귀여움을 컨셉으로 한다. 럭키걸스 메인보컬에는 하린, 서브보컬 이솔, 샌디가 참여한다.

발매예정인 신곡은 여름에 어울리는 신나는 댄스곡으로 빠른 비트와 신나는 랩이 절묘하게 피쳐링 돼 있다.

특히 댄스부분에서는 섹시미를 가미해 일부 안무는 공중파 심의로 방송이 어려울 수 있다는 평이다.

제작사 오엔터테인먼트에서는 “럭키걸스는 신인 걸그룹다운 발랄함과 함께 매력있는 안무를 오랜 기간에 거쳐 준비했으며, 간주의 19금 콘셉트의 강렬한 섹시 댄스는 지상파 방송이 어려우 수 있어 활동 시 일부 수정 예정이다”라면서 “다만 7월 데뷔 시 일부 방송활동에서는 초기 기획에 맞추어 풀 버전을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럭키걸스’의 현재 데뷔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댄스와 보컬을 맞추고 있다. 팀명의 의미는 팀을 보기 만해도 기분이 좋아서 많은 럭키(행운)이 더해졌으면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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