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리얼리티 마지막회서 눈물 펑펑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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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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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의 웹 리얼리티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 4' 대장정이 막을 내린다.

러블리즈가 단독 출연하는 웹 리얼리티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 4’가 오는 16일 오전 10시 방송을 마지막으로 끝을 맺는다.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 4’ 8화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밝히는 비하인드 스토리와 무대 위 모습과는 다른 리얼하고 훈훈하고 진솔한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오늘(15일) 오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그 동안 방송된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 4’ 매회 에피소드에 얽힌 사연을 이야기하는 장면이 짧게 소개됐다. 서지수의 애교와 일반인 훈남과의 소개팅 뒷이야기, 유지애가 토라진 모습 등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이별의 순간을 맞은 러블리즈의 고백이 더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러블리즈 멤버 전원이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여, 프로그램 내내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낼 전망이다.

한편 러블리즈의 웹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4'의 마지막 이야기는 16일 오전 10시 네이버 티비캐스트와 브이앱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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