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고용노동지청 '2016년 여름 소담한 일자리박람회' 개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고용노동부안양지청(지청장 서호원)이 광명시, 경기도와 함께 『2016년 여름 소담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되, 금천·구로구 및 관내 기업 4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채용관, 부대행사관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관내 우수 중소기업 등 20여개 업체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실시, 신입사원을 선발·채용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장애인, 여성가장, 새터민 등 취업취약계층에게는 집중적인 취업알선을 제공하는 취업성공패키지 상담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서호원 지청장은 “『2016년 여름 소담한 일자리박람회』는 현장면접·채용이외에도 간접 채용관에서 구인업체의 취업정보가 제공 된다”며 청년구직자는 물론 취약계층의 실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