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김해의 책 말하기대회’는 학생들에게 생산적 책읽기의 경험을 제공해 스스로 책 읽는 습관을 유도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예선은 7월 22일까지 관내 36개소의 작은도서관에서 시행되며, 저학년·고학년 각 1명의 대표가 본선 대회를 치르게 된다.
본선대회는 저학년·고학년 각 3명에게 반짝 으뜸상, 꿈이 짱짱상, 미래 창창상을 수여한다.
예선은 각 작은도서관별 자체 시행하므로 자세한 내용은 각 작은도서관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붙임 : 작은도서관현황표) 본선은 한국작은도서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의 책 사업과 연계한 ‘김해의 책 말하기 대회’에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김해의 책'을 통해 학생들이 함께 공감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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