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산업은행장·기업은행장·한국거래소 이사장·한국예탁결제원 사장·한국증권금융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성장금융은 2013년 8월 산업은행·기업은행·은행권 청년창업재단 등 금융 정책기관이 출자해 조성한 중소·벤처기업 투자 펀드다.
모펀드인 성장사다리펀드가 자금을 출자해 민간자금과 함께 하위펀드를 결성하고 벤처캐피탈에 위탁운용을 맡기는 재간접투자 방식으로 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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