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가 1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게임 박람회 E3 2016에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행사에서 강력한 그래픽 성능과 고품질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갤럭시 S7’과 가상 현실 헤드셋 ‘기어 VR’을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소개했다.
관람객들은 갤럭시 S7을 통해 불칸 API 기반의 최신 게임들과 ‘기어 VR’을 통해 4D 스케이트 보드 등을 경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