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 전문기업 아이두젠은 6월 한 달 간 서울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지하 1층 ‘위메프관’에서 원터치텐트 ‘패스트캠프’를 전시 및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오프라인 전시 판매는 위메프 캠핑부문 판매 1위 및 누적 판매수량 3만 개 이상의 인기상품으로 선정돼 이뤄지게 됐다.
우선 지하 1층 위메프관에서는 패스트캠프의 기본 모델인 3~4인용과 함께 대형사이즈 인기 모델을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지하 2층에서는 패스트캠프 전시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간편한 설치는 기본으로 가볍고 휴대성까지 좋은 것이 특징으로,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가 실시한 원터치텐트 및 팝업텐트 인지도 및 선호도 조사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영홈쇼핑 아임쇼핑 방송에서 매회 매진되는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두젠 관계자는 “처음으로 패스트캠프를 오프라인에서 전시 및 판매하게 됐다”며 “패스트캠프의 제품 우수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두젠은 국민 난방텐트로 불리는 ‘따수미텐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생활텐트 전문기업으로 세계적 아웃도어 생산기지 방글라데시에 전용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