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현대상선이 15일 차익실현 물량이 대거 나오면서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보다 6.38% 내린 1만3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동안 현대상선 주가가 오른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약세로 전환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상선은 용선료 협상 및 사채권자 채무 재조정 마무리 등 호재로 최근 주가가 상승세를 탔었다. 관련기사금투협, NCS 공개 설명회 및 토론회 개최도이치자산운용, 공동대표에 김유환 씨 선임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