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는 멜론 이미지 사진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전의면 운주산 자락과 연동면 미호천변의 비옥한 토질에서 재배된 세종 멜론 홍보 판촉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세종시는 16~17일 이틀 동안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토교통부에서 세종멜론 홍보판촉과 시식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에서 생산된 우수한 멜론을 도시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10농가가 참여한다.
조규표 농업정책 과장은 “농가들이 직거래행사를 통해 멜론을 저렴하게 직접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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