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5일 오후 세종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16년 여름철 안전관리 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6월, 본격적인 여름철 재난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풍수해, 폭염 등 자연재난 사전대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및 식품안전관리 ▲재해취약 지역/시설물 관리 대책 ▲농업/축산/산림 분야 안전예방 대책 등을 점검했다.
한경호 행정부시장은 “집중호우, 폭염 등 재난을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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