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15일 오후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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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 제작발표회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명감 가득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박신혜)과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김래원)이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일궈가는 이야기다.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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