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도 하고, 인연도 만들고…기차미팅 여행 어때요?

  • 코레일관광개발-대명위드원, 태양의 커플후예 상품 판매

[사진=코레일관광개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코레일관광개발이 결혼정보업체 대명위드원과 함께 특색 있는 여행형 기차미팅을 마련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떠나는 기차미팅 여행, ‘태양의 커플후예’가 그것이다. 

2030 초혼남녀 선착순 56명(남녀 각 28명)만 이용할 수 있는 이번 기차미팅은 오는 25일 단 하루 진행된다.

강원권 명품 관광열차인 아리랑열차(A-train)를 타고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 삼탄아트마인을 거쳐 하이원리조트를 방문해 곤돌라를 탄다.

일정 중간중간 로테이션 대화와 레크레이션, 커플매칭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청춘남녀의 자연스러운 만남이 이뤄진다.

참가비는 9만9000원이며 참가자의 신원인증을 위해 혼인관계증명서, 재직증명서 등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관광개발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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