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서울시는 우리나라의 도시계획을 이끌고 있는 도시계획 소식지 '서울 UP'을 발간해 시민들에게 배포한다고 16일 밝혔다.
계간으로 발행될 ‘서울UP(Urban Planning)’은 서울시내에서 펼쳐지는 주요 도시계획 사업의 소개는 물론 전문가 칼럼과 도시계획 용어 설명 등으로 쉽고 간략하게 꾸며진다. 서울과 도시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주민의견을 소통하는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서울 UP 창간호는 도시계획국장의 ‘발간사’, 주요 도시계획 사업을 소개하는 ‘서울시 도시계획 알림판’, 어려운 도시계획 용어를 그림과 사진으로 쉽게 설명하는 ‘알기 쉬운 도시계획 용어’와 도시계획 분야의 최고 권위자 그룹의 ‘전문가 칼럼’을 통해 정보 제공은 물론 최근 도시계획 동향까지 아우르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창간호의 전문가 칼럼에는 걷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민연대 대표인 서울시립대 김기호 교수의 글이 실렸다. 김 교수는 “도시계획은 도시의 변화를 관리하는 것을 중요한 과제로 삼는 전문분야”라고 정의하면서 지금의 도시변화를 풀어 설명하고 있다.
서울 UP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서울시 도시계획 포털 및 서울시 e-book 홈페이지에 게시돼 온라인과 오프라인 배포를 병행한다.
서울시 도시계획 통합 시민참여단인 ‘도시계획 포커스그룹’ 구성원들에게 소식지를 제공해 도시계획과 서울시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인다. 유관기관의 도시계획 업무에도 참고할 수 있도록 시의회, 자치구 등에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학진 도시계획국장은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고 읽기 쉬운 소식지를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서울 UP이 서울 도시계획에 대한 시민과의 소통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계간으로 발행될 ‘서울UP(Urban Planning)’은 서울시내에서 펼쳐지는 주요 도시계획 사업의 소개는 물론 전문가 칼럼과 도시계획 용어 설명 등으로 쉽고 간략하게 꾸며진다. 서울과 도시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주민의견을 소통하는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서울 UP 창간호는 도시계획국장의 ‘발간사’, 주요 도시계획 사업을 소개하는 ‘서울시 도시계획 알림판’, 어려운 도시계획 용어를 그림과 사진으로 쉽게 설명하는 ‘알기 쉬운 도시계획 용어’와 도시계획 분야의 최고 권위자 그룹의 ‘전문가 칼럼’을 통해 정보 제공은 물론 최근 도시계획 동향까지 아우르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창간호의 전문가 칼럼에는 걷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민연대 대표인 서울시립대 김기호 교수의 글이 실렸다. 김 교수는 “도시계획은 도시의 변화를 관리하는 것을 중요한 과제로 삼는 전문분야”라고 정의하면서 지금의 도시변화를 풀어 설명하고 있다.
서울 UP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서울시 도시계획 포털 및 서울시 e-book 홈페이지에 게시돼 온라인과 오프라인 배포를 병행한다.
서울시 도시계획 통합 시민참여단인 ‘도시계획 포커스그룹’ 구성원들에게 소식지를 제공해 도시계획과 서울시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인다. 유관기관의 도시계획 업무에도 참고할 수 있도록 시의회, 자치구 등에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학진 도시계획국장은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고 읽기 쉬운 소식지를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서울 UP이 서울 도시계획에 대한 시민과의 소통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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