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SK증권과 직장인 위한 특화 체크카드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16 09: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BC카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BC카드는 SK증권과 함께 직장인을 위한 특화 체크카 ‘LUNCH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BC카드는 지난 2014년 현대증권을 시작으로 교보증권, 유진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동부증권 등 증권사 5곳과 체크카드 업무처리 대행계약을 체결해 체크카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LUNCH 체크카드’는 점심식사 시간(오전 11시~오후 2시)에 음식점, 커피전문점, 편의점 업종에서 결제 시 기본 10% 캐시백 혜택이 제공되며, SK증권의 VIP조건을 충족하는 고객에게는 캐시백된 금액의 20%
를 추가로 캐시백 해준다.

SK증권 VIP조건은 전 계좌 합산 평균잔고 500만원 이상, SK증권 ISA계좌 보유, 전월 금융상품 평균잔고 100만원 이상(CMA제외), 전월 주식·파생 등으로 1원 이상 기여수익 발생 가운데 1가지 이상 해당되면 된다.

캐시백은 △음식점: 1만원 이상 승인건에 대해 최대 3000원 △ 커피전문점(스타벅스·카페베네·커피빈·투썸플레이스·홀리스커피·엔젤리너스·탐앤탐스) △ 편의점(CU·GS25·세븐일레븐·미니스탑·올리브영·왓슨스):5000원 이상 승인건에 대해 최대 2000원 등 업종별로 월 최대 10회까지 제공된다.

이정호 BC카드 상무는 “SK증권과의 업무제휴 계약을 통해 최초로 출시하게 된 이번 카드는 직장인 생활패턴에 맞춰 기획된 상품”이라면서 “향후 소비자들의 사용패턴을 고려한 다양한 신규상품을 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