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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C카드 제공
BC카드는 지난 2014년 현대증권을 시작으로 교보증권, 유진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동부증권 등 증권사 5곳과 체크카드 업무처리 대행계약을 체결해 체크카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LUNCH 체크카드’는 점심식사 시간(오전 11시~오후 2시)에 음식점, 커피전문점, 편의점 업종에서 결제 시 기본 10% 캐시백 혜택이 제공되며, SK증권의 VIP조건을 충족하는 고객에게는 캐시백된 금액의 20%
를 추가로 캐시백 해준다.
SK증권 VIP조건은 전 계좌 합산 평균잔고 500만원 이상, SK증권 ISA계좌 보유, 전월 금융상품 평균잔고 100만원 이상(CMA제외), 전월 주식·파생 등으로 1원 이상 기여수익 발생 가운데 1가지 이상 해당되면 된다.
캐시백은 △음식점: 1만원 이상 승인건에 대해 최대 3000원 △ 커피전문점(스타벅스·카페베네·커피빈·투썸플레이스·홀리스커피·엔젤리너스·탐앤탐스) △ 편의점(CU·GS25·세븐일레븐·미니스탑·올리브영·왓슨스):5000원 이상 승인건에 대해 최대 2000원 등 업종별로 월 최대 10회까지 제공된다.
이정호 BC카드 상무는 “SK증권과의 업무제휴 계약을 통해 최초로 출시하게 된 이번 카드는 직장인 생활패턴에 맞춰 기획된 상품”이라면서 “향후 소비자들의 사용패턴을 고려한 다양한 신규상품을 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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