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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테일러 스위프트 & 톰 히들스턴 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국을 대표하는 배우 톰 히들스턴과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열애설이 터지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나. 열받고 부럽고 그러네" "아침부터 히들이어빠 이런기사보니까 속상하네 행쇼" "테일러 스위프트의 남자보는 눈은 나날이 나아집니다" "테일러 스위프트, 캘빈 해리스랑은 언제 해어졌데" "톰 히들스턴, 스칼렛위치랑은 언제 헤어졌데~갠적으로 스칼렛위치가 더 좋은데" "응?! 자고 일어났더니 테일러 스위프트가 히들이와 데이트하는 것 같다고..?" 등 반응을 보였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지는 톰 히들스턴과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의 한 해변에서 껴안고 키스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 목격자는 "톰 히들스턴과 테일러 스위프트는 서로 포개져 있었다. 사람들이 있어도 신경을 쓰지 않았다. 둘만의 사랑에 빠진 미치광이 같았다"고 설명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전 남자친구였던 캘빈 해리스와 헤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지난 5월 초 톰 히들스턴과 같이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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