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우유, 아보카도 우유·믹스너츠 우유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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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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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세우유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연세우유는 신제품 '아보카도 우유'와 '믹스너츠 우유'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보카도 우유는 국내 최초로 아보카도 본연의 맛과 영양을 담은 제품이다. 아보카도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에 우유의 부드러운 맛이 더해졌다. 믹스너츠 우유는 땅콩, 아몬드, 캐슈넛, 잣, 마카다미아, 피스타치오, 호두 등 고소하고 건강한 7종의 견과와 우유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천천히 소화∙흡수되는 새로운 당질인 팔라티노스를 첨가해 건강한 단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슬로우칼로리인 팔라티노스는 혈당이 오르는 것을 방지하고 두뇌와 근육에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해준다.

제품의 용기도 차별화했다. 기존 1.8ℓ, 2.3ℓ 우유 병모형을 축소한 500㎖ 페트병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대용량 우유의 미니어처 이미지로 먹는 재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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