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물관, "열두 상자와 떠나는 화폐여행"

  • 9월 18일까지열려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박물관은 지난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올해 두 번째 어린이 체험전시로 '열두 상자와 떠나는 화폐여행'을 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체험 전시 행사는 △돈의 기능과 종류 △돈의 가치 △화폐디자인 △돈과 문화 △화폐 속 한국 문화의 정체성 등 모두 5개 범주로 구분, 어린이들에게 화폐의 다양한 모습들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 상상나라의 순회 전시로, 화폐의 개념을 배우고 있는 초등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문의는 울산박물관 전시교육담당(052-229-4724)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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