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스앤로이스 마스크팩, 전 공정 CGMP 인증 업체서 제조

피부과테스트 및 유해성분분석시험 ‘불검출’ 확인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최근 유명 마스크팩 브랜드의 일부 공정이 가내수공업으로 제조되고 있다고 알려지며 ‘마스크팩 위생’ 관련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에센루는 자사의 ‘모이스앤로이스 T-디펜스 센텔라 마스크팩’은 전 공정 CGMP 인증 업체 제닉에서 제조한 제품이라고 1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T-디펜스 센텔라 마스크팩은 센텔라아시아티카 특허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민감해진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가꿔준다"며 "고밀착·고흡수 실크단백질 시트로 피부에 풍부한 진정효과와 보습성분을 전달한다"고 전했다.

또한, 특수 디자인 시트로 제작되어 입술을 덮어서 케어하거나 접어내려 도욱 도톰하고 촉촉하게 민감한 입가 진정효과까지 선사한다. 피부과 테스트 완료와 단순한 ‘무첨가’가 아닌 국가공인기관 페녹시에탄올, 벤질알코올 성분분석시험에서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한 것이기에 의미가 더 크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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