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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강천산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방향 강천산휴게소는 순창군과 '로컬푸드 행복장터' 개설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강천산휴게소는 이날 협약으로 7월부터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테마공원에 열어 삼채, 백향과, 우엉, 잡곡, 표고버섯 등 지역에서 생산된 특산물을 판매한다.
휴게소 관계자는 "순창군청이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면서 "지역의 관문으로서 순창 고추장 민속마을을 홍보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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