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맵알테크놀러지스는 16일 실시간 이벤트 처리, 데이터 분석 및 신뢰성을 강화한 새로운 스트림 프로세싱 퀵 스타트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스트림 프로세싱 퀵 스타트 솔루션은 맵알 컨버지드 데이터 플랫폼 내에서 맵알 스트림의 대용량 이벤트 처리 역량을 기업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맵알 플랫폼의 엔터프라이즈급 신뢰성을 통해 기업들이 차세대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이상적인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트림 프로세싱 퀵 스타트 솔루션은 고객들에게 향상된 이벤트 스트리밍 및 실시간 분석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기술, 교육 및 운영 역량을 가속화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번 솔루션은 맵알 프로페셔널 서비스가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데이터 과학자와 엔지니어들의 지원을 통해 고객들의 특정한 요구사항들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
데이브 예스페르센 맵알테크놀러지스 월드와이드 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실시간 애플리케이션, 분석 및 IoT 애플리케이션의 스트림 처리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맵알 스트림은 이벤트 스트림을 수집, 관리 및 분석하는 데이터 파이프라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맵알의 퀵 스타트 솔루션은 차세대 빅데이터와 패스트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제품 및 기술 제안뿐 아니라 운영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교육도 함께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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