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엠게임을 비롯해 다음과 한게임, 아이템베이, 아이템매이나, 와일드스톤 등 채널링 사이트들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열혈강호 외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전화번호를 등록하면 공개서비스에 맞춰 20만원 상당의 게임아이템 9종을 지급받는 쿠폰을 발송하며 서버당 1회 사용할 수 있다.
‘열혈강호 외전’은 ‘열혈강호 온라인’의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중국 웹게임 개발사인 유런테크와 공동으로 개발한 웹게임이다.
국내에서도 지난 9일부터 이날 12시까지 첫 선을 보이는 비공개 테스트에서 게임에 접속한 전체 테스터 중 80%가 넘는 재접속율을 기록하며 ‘열혈강호’ IP의 힘을 확인했다.
엠게임 최규천 팀장은 “지난 일주일 동안 진행된 테스트를 통해 중화권에서 검증된 웹게임 ‘열혈강호 외전’이 한국 이용자들에게도 웹게임의 특징은 살리며 원작 ‘열혈강호 온라인’을 잘 녹여냈다는 호평을 받았다”며 “’열혈강호 외전’은 6월 말에서 7월 초 사이 여름 시즌에 맞춰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으로 사전등록 이벤트에 많은 호응 바란다”고 전했다.
‘열혈강호 외전’의 사전등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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