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가화만사성' 33회에서는 지건(이상우)을 찾아가는 현기(이필모)의 모습이 그려진다.
현기는 숙녀(원미경)의 생일파티에 오고, 삼봉(김영철)은 현기를 내쫓는다. 해령(김소연)은 현기에게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하고, 지건을 찾아간 현기는 남은 시간 동안 해령 곁에 있고 싶다고 말한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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