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안석준 대표 "'소년24' 지상파 출연 거부? 걱정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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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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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net '소년24 프로젝트' 제작발표회에 소년24 후보생들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CJ E&M 안석준 대표가 '소년24'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안석준 대표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소년24' 제작 발표회에서 케이블 서바이벌 출신 뮤지션들이 지상파 출연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우려에 대해 "Mnet '슈퍼스타K'나 '프로듀스101'은 방송으로 뽑힌 아티스트라 방송사와 방송사 간 문제가 있지만 '소년24'는 다르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49명 가운데 선발된 24명은 CJ E&M과 1년간 공연 아티스트로 계약을 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매달 월급형태의 돈이 지급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연을 하는 1년 기간이 있기에 지상파 출연이 어려울 거란 걱정은 하지 않는다. CJ E&M 소속인 다비치, SG워너비, 로이킴 등이 지상파 출연을 전혀 못하는 게 아니잖느냐"고 말했다.

유닛 대결을 통해 살아남는 팀이 승자가 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소년24'는 18일 오후 11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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