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내 사위의 여자'에서 최재영과 이가은은 서로 공모해 범죄를 저지르기도 했지만 이가은은 어느 순간부터 최재영을 사랑하게 됐다.
이가은은 최재영에게 “당신이 좋아요. 자수하고 제대로 시작해요”라고 말했고 최재영은 “나 중국 가면 언제올지 몰라요. 나 잊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최재영은 체포돼 살인죄 등으로 장기간 감옥에서 지내야 할 처지다.
현재 '내 사위의 여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사위의 여자' 최종회 예고 편에도 최재영과 이가은에 대해선 예고돼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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