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애쉬튼 커쳐(38)와 밀라 쿠니스(32) 부부가 아이를 하나 더 가졌다.
美 피플은 애쉬튼 커쳐와 지난해 7월 결혼한 밀라 쿠니스가 임신했다고 15일(현지 시간) 단독 보도했다. 두사람에게는 이미 20개월 된 딸 와이어트 이사벨이 있다.
밀라 쿠니스는 지난해해 10월 비즈니스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를 더 갖고 싶다고 열망을 내비쳤다. 지난 5월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을 통해서는 아이가 둘이 되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자신은 좋은 엄마와 아내가 동시에 되도록 균형잡힌 파트너가 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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