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웰튼병원은 7월 8일까지 환자수기 공모전 '희망 바톤터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실제 수술 사례를 통해 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마련됐다.
웰튼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환자나 환자 가족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관절병 극복기를 A4용지 1~2매로 내면 된다. 수술 후 건강을 되찾아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첨부하면 가산점이 주어진다.
1등 '웰튼상' 수상자에겐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주는 등 모두 5명을 뽑아 상장과 상품을 제공한다. 모든 참가자에겐 사은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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