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기레인지의 명가 ‘헬러’ 신제품 하이브리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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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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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70년 역사를 지닌 독일 명품 전기레인지 ‘헬러’가 신제품 하이브리드를 전격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하이라이트와 인덕션의 장점을 결합해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로 한국형 전기레인지를 제작했으며 독일 EGO 사와 헬러의 2년간에 걸친 기술 제휴로 선보이는 야심작이다.

스마트 8종 안전기능과 스마트 8종 편리기능을 탑재한 이번 신제품은 독일 제품 최초로 3.5kW 자동 전력제어 시스템을 도입하여 탄생했으며, 부품은 물론, 생산 공정부터 품질 인증 완료까지 100% 원산지 독일에서 진행이 됐다.

국내 가정용 전기 규격은 약 3~3.5kW로 초과 시 전력 과부하로 인한 차단기 작동, 화재위험 등의 불편을 감안해 국내 소비자의 안전과 편이를 위해 특별 연구·제작을 시작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최근 새롭게 렌탈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 헬러는 독일 전기레인지 최초로 우리 카드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소비자들에게 월 최대 2만원까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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