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코웨이 코스메틱의 한방 화장품 올빚은 '생기 원액 에센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올빚 생기 원액 에센스는 정제수가 단 한 방울도 들어가지 않고, 황칠나무수액 발효 추출물 92%와 천연 약초 성분 8%로 구성된 저자극 에센스이다.
특히 제주도에서 1년에 한 번 채취한 황칠나무수액을 전통 방식의 항아리에 담아 100일 동안 발효해 만들었다.
황칠나무는 만병통치약으로 불릴 만큼 약리효과가 탁월해 황실에서 천연약재로 사용하고, 진시황제가 '불로초'라고 불렀던 식물이다.
한정 상품은 고급 도료인 황칠을 이용, 제1호 황칠세계 무형문화재 구영국 장인과 협업해 제품을 디자인했다.
용량은 120㎖, 가격은 7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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