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 주는 남자' 주병진, 반려견 대중소와 함께 한 프로야구 시구 현장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17 07: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개밥 주는 남자' 주병진 [사진=채널A]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개밥 주는 남자’ 주병진과 대중소의 프로야구 시구 영상이 공개된다.

지난 달, 도그데이를 맞아 시구를 한 주병진이 사전에 연습을 하기 위해 찾은 사람은 천하무적 야구단의 주장인 김창렬. 주병진은 “(내가) 어깨가 좋다는 소리를 좀 들었기 때문에 자신이 있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주병진은 연습을 시작하자마자 바당에 공을 패대기(?)쳤고, 이에 주병진은 제작진을 향해 “이거 다 편집하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창렬에 이어 SK 와이번스 박종훈 선수에게도 특훈을 받은 후 시구에 나선 주병진. 주병진은 “‘개밥 주는 남자’ 덕분에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라며 “우리나라도 천만 반려동물 시대가 온 만큼 반려동물에 대한 생각을 달리하고, 유기견에 대한 관심도 기울여야할 것”이라고 시구 소감을 남겼다.

연습 때와는 달리 멋있는 시구로 뜨거운 환호성을 산 주병진의 프로야구 시구 영상은 6월 17일 금요일 밤 11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공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