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교육, '2016 서울국제도서전’ 참가

[사진제공=장원교육]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장원교육(대표 문규식)은 이달 15~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6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22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도서전은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등 해외 20여 개국과 346개 출판사가 참여하는 국내 대규모의 책 잔치다. 장원교육은 기존 주력상품인 장원한자를 포함해 장원 한국사 등 신상품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영유아 대상의 주력 과목 안내와 함께 최근 교육 트렌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 2월 양장본으로 출시한 국내 최초 주간별 독서 학습지 ‘책아이’ A·B단계 신교재를 비롯해 유아를 대상으로 한 29년 전통의 ‘천지한자’를 선보인다.

또 신개념 학습교구 세이펜으로 24시간 생생하고 효과적인 언어습득이 가능한 ‘장원세이펜중국어’, ‘장원세이펜영어’와 동화 및 챈트를 통해 유아가 처음 한글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장원세이펜한글’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이달 1일 출시된 ‘장원 한국사 2단계 우리역사’는 한국사 전문 내신 대비용 학습지답게 수능뿐 아니라 한국사능력검정시험도 대비할 수 있어 학부모 및 학생들의 관심이 높다고 장원 측은 설명했다.

부스 방문객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학습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학력진단테스트를 진행하며 교재견본 및 학습 보조자료, 종이 왕관, 손바닥 부채를 증정한다. 현장 입회고객에게는 과목에 따라 장원 활용옥편과 공부상을 제공하고 그 외에도 부직포 가방, 고급 지퍼파일, 3D한국사 퍼즐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문규식 장원교육 대표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장원의 모든 교재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며 “장원교육 부스에서 전문가에게 무료 학력진단테스트는 물론 입회를 통해 푸짐한 선물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