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은 16일 "윤병세는 동족에 대한 극도의 증오의식을 체질화한 악명높은 대결광신자"라며 "해외를 싸다니면서 대결악담질에 열을 올리고있는것은 우리의 핵무력강화로 전략적열세에 놓인 패배의식의 집중적발로"라고 비방했다.
민주조선은 이어 "지금 남조선 괴뢰패당은 저들의 생존까지 순간에 결단낼 수 있는 우리의 막강한 위력 앞에서 극도의 공포에 질려있다"고 주장했다.
윤 장관은 최근 쿠바와 러시아, 불가리아 등을 잇달아 방문하며 대북제재·압박 공조를 위한 외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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