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 평가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16일 오후 시청을 비롯, 관내 유관기관 30명, 소방력 69명, 차량 23대가 참여한 가운데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 평가를 실시했다.

훈련은 ▲상황접보 및 전파 ▲선착대 활동 및 현장지휘소 설치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에 따라 연락공보, 응급의료, 대응계획, 자원지원, 긴급복구 활동 ▲통제단장 강평 및 총평, 훈련종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불시 가동훈련은 재난상황(메세지) 부여에 따라 대형화재 및 재난사고 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역할, 개인별 임무수행 및 현장지휘대의 초기대응, 지휘능력 평가에 중점을 뒀다.

조창래 서장은 “재난대응은 관내 각 유관기관의 적극적이 지원 없이는 불가능하다” 며 “대형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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