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그동안 부진이나 보류사업과 시민의 입장에서 진행사항이 궁금한 사업, 2017년도 재정투입이 필요한 사업 48건에 대해 소관별로 행정부시장과 경제부시장의 점검 보고회 방식으로 개최했다.
시는 주요 정책 결정이나 사업계획 변경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오는 6월 27일 간부회의시 유정복 시장에게 최종 보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2016년 상반기까지 추진상황에 대한 평가를 진행중에 있으며, 공약이행시민점검단의 모니터링을 거쳐 오는 7월중 평가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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