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정부에서 추진중인 정부 3.0 중점 추진과제인 기관간 협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하고자 이뤄졌다.
매월 9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는 경로식당에서 300인분의 식기세척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경우에는 식판을 직접 식탁에 가져다주는 등의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향후에도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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