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엑소가 매거진 커버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7월호 화보 및 특집 화보를 촬영했으며 화보와 영상을 활용한 전시회도 연다고 17일 밝혔다.
'엑소클루시브(EXOclusive)'라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는 특집 화보와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엑소와 더블유 코리아가 함께한 화보 및 영상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한달간 서울 삼성동 SM커뮤니케이션센터 1층,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6층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회에서는 엑소가 촬영한 커버, 화보 컷, 지면에 실리지 않은 사진 작품, 감각적인 영상들을 만날 수 있다.
더블유 코리아 7월호는 엑소 멤버별 커버 9종으로 제작됐다. 또 54페이지에 걸쳐 윤석무, 신선혜, 김형식, 유영규, 김지양, 김희준, 김현성, 한종철, 박지혁 등 국내 대표 사진작가와 함께한 엑소의 특집 화보를 수록한다.
더블유 코리아 7워호 발간일은 20일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