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계, 맞춤형 보육 개편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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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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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여성기업계가 맞춤형 보육 개편을 촉구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사)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발명협회, (사)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21세기 여성CEO연합 관련 6개 단체는 지난 16일 국회 본관 1층 정론관에서 맞춤형 보육은 취업모 등 실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국가책임보육 발전의 계기로 다음달부터 시행되기를 바란다며 맞춤형 보육 개편 서명에 동참했다.

여성기업계는 맞춤형 보육 도입으로 일하는 부모들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데 있어 12시간 보육서비스를 충분히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여성 사회진출 확대의 열쇠가 될 것이라 주장했다.

아울러 국회와 정부의 책임감 있는 자세와 제도의 차질 없는 이행을 촉구하다는 성명서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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