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초․중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인성과 관련된 소중한 경험들을 운문과 산문으로 표현하게 될 이번 행사에 대하여 인천인실연의 상임대표인 경인교육대학교 이재희 총장은 이번 글쓰기 대회를 통해 학교와 가정과 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인성을 중요시하는 사회를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복한 인성 글쓰기 대회에는 평소 인천의 인성교육은 물론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는 인천교원단체총연합회, 한림병원, 인천영어마을, 경인일보,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며, 운문과 산문 분야로 나누어 인천시장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경인교대 총장상, 서부/북부 교육장상, 인실연 상임대표상, 인천교총상, 경인일보상 등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번 글쓰기대회는 인천 지역 초․중학생 및 학부모라면 누구라도 참가가 가능하며, 행사 당일 접수 후 참가도 가능하다. (행복한 인성 글쓰기 대회 참가 문의 : 032-54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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