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HOT한 신곡] 보아X빈지노 'No Matter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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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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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보아와 빈지노, 이 둘의 조합이라면 이름 그대로 'No Matter What'이 아닐까. 여름에 어울리는 상쾌하고 청량한 결과물이 나왔다.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M STATION은 17일 0시 19번째 주자로 보아와 빈지노가 콜라보레이션 호흡을 맞춘 신곡 'No Matter What'(노 매터 왓)을 주요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No Matter What'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밝고 세련된 트로피컬 하우스 곡. 어떤 상황에서도 함께하고자 하는 연인의 모습을 담았다. 보아만의 보컬 음색과 빈지노의 리드미컬한 랩이 어우러졌다.

"No matter what we do 어디에서라도 지구를 한 바퀴 돌아온다 해도/우리 둘만의 light 그 힘을 난 믿어/ No matter what we do No matter what we do
소원을 물어본다면 지키고 싶은 단 하나 허락한다면 영원히 욕심내고 싶은 걸/ 햇살이 따스하게 내 머리 위를 감싸고 바람은 시원하게 내 두 볼을 스치네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는 복잡한 기분 해답은 너 No matter what
No matter what we do 어디에서라도 지구를 한 바퀴 돌아온다 해도 우리 둘만의 light 그 힘을 난 믿어 No matter what we do No matter what we do"

연인을 향한 깊은 신뢰가 가사를 통해 여운을 남긴다.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는 복잡한 기분 해답은 너', '지구를 한 바퀴 돌아온다 해도 우리 둘만의 light 난 그 힘을 믿어', '세상을 담은 하늘에 우리를 그려넣고 싶어' 등의 가사는 보아의 목소리를 통해 더욱 강하게 전달되는 마력을 발휘한다. 

빈지노의 랩도 경쾌하게 울린다. 멜로디가 살짝 얹어진 빈지노의 래핑은 시원한 보아의 목소리와 잘 어울려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이번 신곡은 보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보아는 지난해 발매된 정규 8집 'Kiss My Lips'(키스 마이 립스)의 작사, 작곡 등을 직접 맡아 뮤지션으로서 면모를 보였다. 여기에 레드벨벳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주목받은 작곡팀 트리니티가 곡을 완성했다.

△ 한 줄 감상평 △
지구를 한바퀴 돌아온다 해도 보아X빈지노의 조합은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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