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MOU 체결 후 자원봉사 릴레이를 통해 기부금을 제공하는 형태다. 종로구는 오는 12월까지 ‘행복드림부메랑사업’을 통해 개인 또는 단체의 사회공헌활동을 독려중이다.
자원봉사, 재능기부, 기부금 위탁 등 자유롭게 행복을 실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여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봉사활동 참여자 규모에 따라 기부금이 쌓인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행복드림부메랑사업에 참여하는 봉사활동자 수에 따라 인당 3만원, 최대 2000만원까지 후원금으로 적립한다.
한편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치아보험 대표 보험사인 라이나생명과 함께 찾아가는 치과버스를 운영하는 등 취약계층의 치아 봉사를 위해 다양한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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