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보육원 아동 위한 놀이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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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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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리안츠생명 임직원은 지난 16일 아동 보육시설인 에델마을(서울 구로 천왕동)에서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16일 서울시 구로구 천왕동에 위치한 에델마을을 찾아 임직원 30명이 영아 보육 및 놀이와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에델마을은 무연고 여자아이들을 양육하고 보호하는 기관으로, 알리안츠생명은 지난해 영아보육 및 화단정리 봉사활동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알리안츠생명 직원들은 기관 내 환경 청소와 화단 정리를 실시하고, 보육 교사를 도와 영아 보육을 지원하는 한편 외부활동이 가능한 연령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놀이 봉사를 했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미래의 성장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비전 하에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파트너십을 통해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Make a Donation(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도입, 매월 임직원들과 설계사들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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