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바이브와 김흥국이 콜라보레이션한 '원샷' 메이킹 티저가 공개됐다.
17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바이브와 김흥국의 콜라보레이션 곡 '원샷' 메이킹 티저는 신곡을 배경으로 녹음실 현장에서의 유쾌함을 그대로 담아냈다.
영상 초반부터 김흥국의 '들이대 들이대 들이대' 멘트로 유쾌하게 시작, 선글라스를 끼고 편안한 옷차림으로 녹음에 열중하는 김흥국과 바이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클라이맥스 부분으로 예상되는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에서 바이브와 김흥국은 마치 술을 들이켜는 듯한 재미있는 율동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유쾌한 폭소를 자아낸다.
바이브와 김흥국의 '원샷'은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 프로젝트 싱글의 일환으로 펑키한 빈티지 사운드의 업템포곡이다.
격월 발매되었던 더바이브 사단의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는 이달 발매되는 '원샷'을 시작으로 발매 시기 기준 없이 자유롭게 곡을 발매된다.
한편 바이브와 김흥국이 콜라보레이션한 '원샷'은 오는 2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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