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안심돌봄지원센터는 성동구 소재 11개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긴급 돌봄이 필요한 아동 및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11개 유관기관은 성동구청, 성동경찰서, 광진소방서, 옥수종합사회복지관, 행복한돌봄협동조합, 성동협동경제추진단, 성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 성동장애인자립지원센터, 성동여성인력개발센터,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성동지역자활센터 등이다.
이 지원센터는 성동구 소재 임대주택단지(하왕금호베스티빌)내에 100m² 규모로 마련됐으며 SH공사가 시민참여예산으로 1억원을 지원하고 운영은 사회적기업인 ‘성동돌봄센터’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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