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홍완식 성동구 안심돌봄네트워크 센터장, 변창흠 SH공사 사장, 김현 광진소방서장, 이동환 성동 경찰서장 그리고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17일 오전 성동구 임대주택단지 내에 ‘성동구 안심돌봄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성동구안심돌봄지원센터는 성동구 소재 11개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긴급 돌봄이 필요한 아동 및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11개 유관기관은 성동구청, 성동경찰서, 광진소방서, 옥수종합사회복지관, 행복한돌봄협동조합, 성동협동경제추진단, 성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 성동장애인자립지원센터, 성동여성인력개발센터,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성동지역자활센터 등이다.
이 지원센터는 성동구 소재 임대주택단지(하왕금호베스티빌)내에 100m² 규모로 마련됐으며 SH공사가 시민참여예산으로 1억원을 지원하고 운영은 사회적기업인 ‘성동돌봄센터’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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