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엔진, 저평가 분석에 상승세로 마감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두산엔진이 상승세로 마감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엔진은 전날보다 7.03% 오른 3천58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12.26% 상승하기도 했다.

김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두산엔진의 현재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0.29배 수준에 불과하다"며 "올해 2분기 1000억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달성하면서 절대 저평가 상태임이 확인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분기 두산엔진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27.1% 증가한 2100억원을 기록하고 세전이익은 흑자전환한 1194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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