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음원 퀸’ 소녀시대 태연이 두 번째 미니 앨범 ‘Why’(와이)로 화려한 귀환을 예고해 화제다.
태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Why’는 오는 28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표 돼 태연의 신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18일 0시 태연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D-10’ 문구가 게재,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가 태연의 새로운 변신이 담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특히, 태연은 첫 미니 앨범 ‘I’로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 등을 기록해 실력파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으며,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첫 주자로서 발표한 ‘Rain’(레인)으로도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올라 음원퀸으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컴백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한편, 태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Why’는 오는 28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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