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가화만사성 34회 예고' 김소연에 막말하는 서이숙 머리채 잡은 원미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19 01: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화만사성' 배숙녀(원미경)가 장경옥(서이숙)의 머리채를 잡았다.

19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34회에서 아들 유현기(이필모)가 회사를 그만두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화만사성을 찾아간 장경옥은 봉해령(김소연)이 현기의 인생을 망쳤다고 하며 분풀이를 하고 이를 본 배숙녀는 장경옥의 머리채를 휘어잡는다.

봉해령은 유현기에게 가화만사성에서 나가달라고 하지만, 유현기는 자신의 용건이 끝나면 알아서 나가겠다고 한다.

현재 유현기는 과거 장인어른이었던 봉삼봉(김영철)의 편을 들다가 이석호(박지일)에게 찍혀 회사를 그만두게 됐다. 이어 유현기는 봉삼봉에게 부탁해 가화만사성 총괄매니저로 일하게 돼 봉해령을 당황하게 했다.

유현기는 시한부 판정을 받고 후회를 하며 봉해령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있다. 

한편, 봉씨 일가의 좌충우돌 사건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가족끼리 서로를 한 발 더 이해하게 되는 '봉씨 가문 성장기를 다룬 훈훈한 가족드라마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