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미녀 공심이' 12회에서는 충격에 휩싸이는 준수(온주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준수는 공심(민아)과 단태(남궁민)의 관계를 알고 충격에 휩싸이고, 단태와 준수는 묘한 긴장감 속에서 서먹한 사이를 이어간다.
또 단태가 만들어놓은 함정에 넘어간 염태철(김병옥)은 사건의 현장인 수목원으로 다시 향한다.
한편 '미녀 공심이'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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