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중앙도서관(관장 양태호)이 내달 12일 ‘7월 인문학 열두 마당’으로 경제전문가 선대인(선대인경제연구소장)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미래의 기회는 어디 있는가?’를 주제로 급변하는 시대 속의 경제 핵심 트렌드를 분석하고, 미래를 살아갈 자녀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지를 다룬다.
강연을 맡은 선대인 강사는 하버드대 케네디대학원 공공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으로 활동 중이다.
SBS ‘토론공감’, MBC ‘100분 토론’ 등에 출연했으며, 저서로는 ‘선대인의 빅 픽처(웅진지식하우스, 2015)’, ‘문제는 경제다(웅진지식하우스, 2013)’, ‘세금 혁명(2011)’ 등이 있다.
이번 특강은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21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에서 사전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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